영화리뷰
인턴, 회사 인턴과 인생 인턴이 만나다.
1. 영화 줄거리 줄스 오스틴(앤 해서웨이 분)은 1년 반 만에 창업한 의류 회사 'About the Fit'을 성공하여, 직원 220여 명을 갖춘 회사로 만든다. 그녀는 온 힘을 다하며 직원을 챙기고, 고객들의 컴플레인을 해결하며, 업무를 위하여 사무실에서도 체력관리를 할 정도로 회사에 열정적이다. 어바웃 더 핏은 사회공원 차원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연다.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사람이 지원했다. 그중에는 벤 휘태커(로버트 드 니로 분)도 있다. 그는 과거 전화번호부를 출판하는 회사인 덱스원의 임원으로 오랫동안 일하다 정년퇴직했다. 아내와는 사별한 후 시간이 없어하지 못했던 일을 하고 지낸다. 하지만 어딘가 다소 무료하게 지내다,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..